jmw[백탁현상] 특수 컬러 탈색 후 어느 시점에서 염색을 진행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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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mw용인 꼭 필요한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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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디자이너 선생님들에게 보라색은

정확하게 어떤 상태일 때 시술을 진행하면 되는지

콕! 찝어 드리기 위해서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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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보라색 시술이 된다는 것은

보라색을 포함하여

파란색, 회색, 파스텔 핑크, 애쉬 핑크등의 컬러 시술도

가능하다는 의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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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과정을 한번 같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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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델

- 일반 모질의 어린이 모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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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탈색 1차

아직까지도 탈색에 관련한 잘못된 정보가 디자이님들 사이에서 많이 퍼져있습니다.

탈색제는 도포 후 20분이 지나면 또는 거품 처럼 부풀어 오르면

전부 산화 되어서 탈색의 기능은 하지 못하고 모발에 손상만 준다는

잘못된 정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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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전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탈색제는 부풀어 오르건 말건 여전히 탈색력이 강하게 남아있고

20분이 아니라 50분 60분을 방치해도 말라 비틀어지지 않는 이상 탈색은 진행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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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탈색을 편하게 잘 하고 싶으신 분들은

방치 후 최소 40분 이상 방치를 권장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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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0분씩 방치 보고 걷어내거나 샴푸 후 재도포하는 탈색을 진행하면

남들은 탈색 2회면 충분하고 샴푸까지 3시간이면 보라색, 회색 염색을 뽑을 때

본인은 같은 시술도 5번 6번씩 탈색 해야 하고 시간은 5시간, 6시간 걸리면서

힘들고 고된 작업 하면서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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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정보

산화제 - 6%

비율 - 1:2

첨가제 - JMW "실크웨어 트리트먼트 오일" 10펌프

- 산화제의 비율을 낮추어 점도가 높아지고 수분감이 떨어지는 제형으로 탈색제를 조제 할 경우

공기중에 쉽게 탈색제가 마르기 때문에 마름에 의한 모발 표면 얼룩방지를 위해

랩이나 헤어캡을 사용하더라도 웬만하면 꼭!! 트리트먼트 오일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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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시간 - 40분

모발의 밝기는 충분하지만 노란색이 많이 남아 있는 상태에요.

두 번째 탈색에서는 모발의 밝기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모발의 노란색을

최대한 제거한 다는 생각으로 탈색을 진행 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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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탈색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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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탈색에서 방치시간을 충분히 (40분 ~ 60분) 보았다면

모발의 밝기는 이미 완성이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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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탈색에서는 굳이 탈색제를 강하게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모발에 노란색만 지워준다는 생각으로 탈색제는 1:4비율로 약 50분간 방치하고

보색샴푸를 진행 하였였는데

이 보색샴푸 과정을 통해서

우리가 보라색 염색을 진행 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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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색샴푸 (특수 컬러가 가능한 베이스 알아보기)

-백탁현상

(1) 결과 값 : 베이지 , 브라운

보색샴푸를 진행하다 보면 모발의 밝기와 노란색의 양에 따라 결과가 위 사진 처럼

베이지색 계열로 가는 경우가 있고 이런 경우에는 탈색이 추가적으로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 위 위상테는 코토리베이지, 골드베이지등의 시술이 가능한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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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결과 값 : 회색과 노랑색의 어딘가 (백탁현상)

 

백탁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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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계열의 특수 컬러

또는 파스텔 계열의 특수컬러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는 굳이

모발에 노랑기가 전혀 없을 때 까지 탈색을 여러 차례 반복하거나

모발이 녹을 때 까지 무리하게 탈색을 할 필요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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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색샴푸를 통해

백탁현상이 일어나는지

그것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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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의 밝기가 충분하고, 모발의 노란색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보색샴푸를 진행하게 되면 보라색 색소가 중화되어 브라운으로 변하는게 아니라

회색이나 흰색으로 희끄무리하게 모발이 변하는 백탁현상이 일어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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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정도면 노랑색에 회색이 좀 섞인 것 같은데?"

"뭔가 색이 하얗게 좀 탁해진것 같은데?"

싶으시면 디자이너 선생님이 원하는 컬러는 다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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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색을 열심히 3번하고 4번했으니까

이정도면 파란색이나 회색이나 보라색이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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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이 애쉬핑크, 베이비핑크 컬러를 해달라고 했는데

어디까지 탈색을 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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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민은 이제 그만하시고

딱 하나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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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색 후 보색샴푸를 진행 했는데

모발이 베이지 계열로 변한다 -> 추가 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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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색 후 보색샴푸를 진행 했는데

모발이 뭔가 애매하게 허여멀건 느낌으로 탁해진다 -> 시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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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모발고 오른쪽 모발을 비교해서 보자면

누가 봐도 오른쪽 모발이 훨씬 더 염색하기에 베이스가 좋은 상태 잖아요?

그런데 굳이 모발을 오른쪽 상태까지 만들 필요가 없다는 뜻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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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오른쪽 모발 처럼 밝고 하얗지는 않지만

어쨋든 백탁현상이 일어났다는 것 자체가

모발은 이미 충분히 밝고 노랑색도 잘 제거 되었다는 의미라서

눈으로 보기에는 부족해보이지만 , 결과 값은 오른쪽 만큼 잘 나온다는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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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탈색 이후 어느 시점에서 특수컬러 시술을 적용하면 좋은지

기준을 알아보기 위해 작성한 내용이다보니

따로 시술 결과에 대한 언급은 따로 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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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내용은 적당히 결과 사진과 영상만 올려두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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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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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술진행

[백탁현상] 특수 컬러 탈색 후 어느 시점에서 염색을 진행해야 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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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진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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