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W테크니컬 센타

jmw라이트너 사용시 밝아지는 정도와 "두피 도포 노하우"

꼭 필요한 남자 2023. 11. 1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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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330,0778

 

안녕하세요

jmw용인 꼭 필용한 남자입니다

오늘은 라이트너 (LT) 사용시 모발의 밝기가

어느정도까지 올라가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우선 오늘의 모델 입니다.

 

 

 

 

 

 

 

뿌리 상태

모질은 약간 두께감이 있는 건강한 경모에 속하고

어두운 색감 정도는 평균보다 약간 더 짙은 검은 모발입니다.

오늘 모델에게 사용항 사용 할 제품은

1. 라이트너

2. 6% 산화제 입니다.

 

일반 모발은 평균 13~14Lv

얇은 모발은 평균 14~15Lv 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시술 비율은

라이트너 1 비율, 산화제 2 비율을 사용하였어요.

바로 시술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도포 방법

선생님들마다 제품을 사용하는 각자의 방식이 다 있으시겠지만

제가 하는 방식으로 도포팁을 공유해볼게요

첫 번째 팁

- 9Lv이상 염모제 도포시 뿌리는 0.1~0.2cm만 띄우고 도포하시면 됩니다.

 

다들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 뿌리를 1cm 띄우고 이후에 다시 뿌리 염색을 진행하면

뿌리 1cm도포를 위해 사용하는 염모제 양이 정말 상당합니다.

그래서 시술 도중에 약이 모자라서 다시 믹스하고 그러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은근히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시술의 흐름도 끊어지고 귀찮거든요

이렇게 0.1cm정도만 띄우고 시술을 진행하면 이후에 사용하는 염모제양이 아주 소량만 있어도

전체 도포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술 흐름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요.

두 번째 팁

염모제는 도포 후 모발에 흡수되면 알아서 뿌리까지 퍼져나갑니다.

아래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뿌리도포 후 10분

선생님들이 휴지 한장을 손가락으로 잡고

물에 끝 부분을 살짝 닿게 했다고 가정을 해보세요

그러면 그 물은 휴지가 딱 닿은 그 부분에만 묻게 될까요?

아니면 물이 휴지를 타고 위로 올라오면서 쭉쭉 퍼지게 될까요?

경험상 아시겠지만 정답은 퍼지게 된다죠

위 영상에서 처럼 0.1~0.2cm정도만 남기고 도포를 진행해도 10분 정도면 모발에 흡수된 염모제가

뿌리에 거의 닿을 듯 말 듯 하게 확산되면서 염색이 진행되기 때문에

이후에는 그냥 가벼운 붓터치만으로도 두피에 제품을 도포 할 수 있으니, 두피의 자극도 최소화 할 수 있어요,.

방치 15분 정도가 지난 후 전체도포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25분간 자연방치를 진행 합니다.

이후 샴푸 과정에서

보색샴푸를 진행 해주시면 되는데

백금발 시술 목적이 아니라면

노랑색 기운이 있는 상태에서

보색샴푸를 진행 할 경우 본래의 모발 밝기보다

0.5~1Lv 정도는 톤다운이 반드시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시술 결과입니다.

뿌리 상세

처음부터 두피에 제품이 닿게 도포하지만 않으시면 이렇게 나온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염모제가 처음부터 두피에 직접 닿고, 그 닿은 염모제가 모발 바깥쪽으로 연결이 되어 있으면

두피에 닿은 염모제가 데워지면서 역 0.5~1cm 가량 조금 더 밝게 나 올 수 있으니

그 부분만 조심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고명도로 염색을 하게 되는 경우 특히 (색소가 거의 들어 있지 않은) 13Lv 이상의 염색 진행시

뿌리에 띠개 생기고 얼룩이 만들어질까봐 1 cm~1.5cm를 띄고 염색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첫 번째 터치에서 염모제가 두피에만 닿지 않으면 괜찮으니 굳이 1cm씩 많이 안띄우고 하셔도 됩니다.

이상 라이트너 사용시

모발이 얼마큼 밝아질까?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